1. 개요
- 일시: 2005년 10월 13일
- 장소: 인권운동사랑방 4층 회의실
- 참석: 김난영, 문재승, 범용, 엄덕수
2. 모임진행 및 결과
- 먼저 재승 씨와 난영 씨가 자원활동가 방에 올린 자료들의 목록을 먼저 점검함. 미국 국가기관의 자료를 모으고 있는 재승 씨는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직접 찾을 수도 있지만 북인권을 다루는 국내 홈페이지 자료실에 많은 자료들이 올라와 있다고 함. 미 국무부는 연례보고서를 내는 등 북인권 관련 자료를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북인권 상황 보고서를 낸다고 함. U.S.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란 곳에서도 북인권 자료를 생산하는데, 이곳이 민인지 관인지 불분명하다고 함. 이어 난영 씨는 주로 국제 앰네스티 자료를 모았음. 이후 다른 국제단체 자료를 더 찾기로 함. 미국 국가기관 자료는 자료의 출처별로 범주화하기로 하고, 국제인권단체들은 단체별로 자료를 범주화하기로 함
- 다음 범용 활동가는 특별히 자료를 더 모으지는 못함. 다만 자료를 정리해야 하는데, 유엔기구별 및 회기별로 관련 자료를 범주화하기로 함. 그리고 이는 다음 모임까지 대강 보고서(초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함. 엄덕수 선생님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치 않은 관계로 특별한 과제를 맡아서 진행하긴 어렵다고 함. 다만 북한체제와 관련된 자료는 당신이 관심있는만큼 관련 자료를 한번 모아보겠다고 함. 이에 따라 국내 북인권 관련 사이트 및 발간물 정리는 엄덕수 선생님이 하기 어렵게 됨
- 이상으로 3차 회의는 수집한 자료들을 점검하는 것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함. 일찍 끝나서 뒷풀이를 하려 했으나 개인일정상 다음번 모임으로 미룸. 아울러 북인권자료모임이 있는 날 6시까지 사랑방에 오면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음을 확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