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사랑방에서 활동하세요!사랑방을 후원해주세요!

지금, 사랑방은..

<인권오름> 12호 나들터가 나왔습니다
기사인쇄
인권운동사랑방 
     주간창간 2006년 4월 26일         
2006년 7월 12일 (수)
제 12 호
발행처 : 인권운동사랑방
편집인 : 배경내
TEL 02-741-5363 | FAX 02-741-5364 | 천.참 ID rights | humanrights@sarangbang.or.kr | http://sarangbang.jinbo.net

[와글와글 깔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약이 아니야~
프타(FTA)제약 신종 5종 세트!!!
날이면 날마다 오는 약이 아냐.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여기 오신 분들 올해 운수가 틔었소. 자~~ 오늘 여러분들께 팔자 확 피게 해줄 약을 소개하겠소.
[뒤척이다] 성매매와 성노동 사이에서
성노동자의 날 1주년을 돌아보며
성노동이 찬성과 반대라는 거수의 문제일까. 중요한 것은 성노동자로 스스로를 규정하는 ‘여성들’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연대의 지점을 넓혀나가는 것이 아닐까.
[삶_세상] “해고되고 나니 세상이 보이대요”
하청업체라는 빈곤의 덫과 싸우는 삼성 해고노동자 한명선 씨
“그저 주는 대로 받고 열심히 일하면 되는 줄만 알았죠. 하지만 구조조정이 시작되면서 아무 이유도 모르고 너무 쉽게 해고가 되는 거예요."
[디카로 물구나무] 자리를 잘못 찾은 이름표
이름표가 없어야 할 곳, 있어야 할 곳
세상을 살다 보면 정작 있어야 할 곳에는 없고 없어도 될 곳에는 있는 이름표를 자주 만날 수 있다.
[싱싱 고고] 그 양반의 '고무줄'
[논평] ‘결박’의 끝은 어디인가
인권과 평화에 대한 표적 공격을 강력 규탄한다
‘생명’을 살려내는 ‘평화행진’ 285리, 그 길의 마지막을 무법천지 국가폭력으로 갈아엎더니, 끝내는 인권활동가를 구속해 버렸다.
[기획 번역] 자유무역협정, 그 야만이 할퀸 멕시코
국제인권연맹 보고서, <멕시코 : 나프타(NAFTA)가 인권에 미친 영향> ①
자유무역협정의 최대 수혜자는 거대 초국적 자본이다. 반면 멕시코로 수입되는 식량은 미국시장이 내다버린 쓰레기들이고, 소비경제의 이면엔 빈곤에 시달리는...
“인종을 가로질러 가난한 자들을 지도부로”
[소개] 미국 켄싱톤복지권조합의 반빈곤운동
각 시기마다 불거진 문제들에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투쟁의 선두에 서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직면한 문제의 뿌리를 건드릴 수 없다.
[보론] 여섯 마리 표범의 원리들
켄싱톤복지권조합의 빈곤 당사자 조직 원리
윌리는 ‘여섯 마리 표범의 원리들’(The Six Panther Ps)이라는 강연에서 흑표범당의 경험을 상기시키면서, 빈곤 당사자의 조직화 원리를 제시했다.
[알림] 인권이야기 필진 교체
다음주부터 새로운 필진들을 모시고 <인권이야기>가 새 식탁을 차립니다.
2006년07월13일 15:22:25